2024년 한해를 보내며…모든게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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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해를 보내며…모든게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Sung 0 212 2024.12.31 02:14
2024년을 보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참으로 다사 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대로 우리의 믿음을 성숙 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한 느낌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그 무엇 하나 확실치 않았던 시간과 사건들 속에서 오직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걸어왔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온성도가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단단해지고 신실하게 든든히 서게된것 같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영생 받기로 작정된 영혼들을 불러주시고 우리의 자녀세대들을 이끌어 내셔서 믿음의 후손들로 든든히 뿌리내리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교회의 행정을 맡아 이끌어 주신 장로님들과 영상을 맡아 주신 배재형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인도해 주신 은신집사님, 반주와 영상 회계에 이르기 까지 많은 부분을 자원함으로 능히 감당해주신 지연집사님, 한결같은 섬김으로 성도들을 먹여주시고 돌봐주신 이복희 권사님, 심문숙 집사님 ,조성옥 집사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원하여 섬겨주시고 예배의 자리를 지켜주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를 통해 교회가 더욱 성장해 갈것입니다. 모든 성도 한분 한분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분들 이십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때를 위해서 김진구 목사님을 예비하시고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하심이 기대됩니다.
함께 예배 할수 있는 아름답고 선한 공동체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모두 마음을 같이하여 힘있게 나아갑시다. 예배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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