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어 송축하라

큐티 나눔

하나되어 송축하라

Shine 2 1,643 2019.10.31 23:20
큐티 본문
시편 133장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4장
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보배로운 기름이 흘러넘침같다 하시고 연합하는 공동체 위에 영생의 축복을 명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이말은 형제가 연합하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일것입니다.
각자가 뜻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하나되어 연합함이 내힘만으로는 블가능합니다.
십자가에 내 정과 욕심을 못박고 보혈을 덧입어 죽어질때 연합할수 있다고 하십니다. 성령으로 이미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기 위하여 버리고 고쳐야할 나의 마음과 태도는 무엇인지 묵상해 봅니다.

밤에 성전을 지키는자들에게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합니다.
주님을 믿어도 어려운때 깜깜한때를 지날때가 있습니다. 그런때에도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하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 되심에 그 오묘하신 섭리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주님이 거하시는 예배의 자리 시온에서 복되게 하실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손을 높이 들고 주님을 송축합니다.
주님이 섭리가운데 붙여주신 공동체 안에서 주의 자녀들로 서로 형제되어 주님이 죽어주시고 만들어 주신 연합을 온전히 이루기 원합니다.
이 연합을 깨는 어떠한 사단의 계략에도 넘어가지 않고 날마다 나를 쳐 복종시키며 이뤄가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 앞에서 낙망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며 송축함으로 주의 섭리를 이루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Comments

샬롬 2019.11.01 01:54
아 멘. 형제는 교회의 지체입니다. 지체가 온전히 한몸을 이룰떼 건강한 교회로 거듭날것입니다.
Sung 2019.11.01 02:36
나의 연약함 과 부족함까지 들어내는 작업이 우리 주님이 보여주신 믿음이 구원의 은혜의 길로 다가가지 않을까요?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김없이 모조리 허물까지도 꺼 내라십니다. 그래야 공동체내에서 연합을 이루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도 주님의 제자들로 힘겨운 싸움에 승리하는 기쁨이 오게 되지 않을까 쉽네요?
그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건강한 교회 모습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주님을 닮아가야 되게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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