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큐티 나눔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Shine 0 1,720 2020.02.06 05:03
큐티본문: 누가복음9:18-27

예수님이 기도하실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십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예수를 따라도 자기 중심적인 시각에서 선지자 중에 하나로 여기며 바로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 갈수 없는 길이기에 주가 그리스도이심을 입술로 고백하는자만이 십자가 구원의 길을 가게 됩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누구라고 고백합니까?

예수님은 장차 당할 고난과 십자가의 길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길은 결국 부활로 이어지기에 가치가 있고 성도가 누리는 특권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어도 세상적인 가치관을 쫒기에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죽을것 같은 고난의 사건으로 찾아와 주십니다. 이때에 내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고 감사함으로 환경에 죽어지면 구원을 얻을것이요, 내의로움으로 고집하며 이를 악물고 열심과 성품으로 참아낸다면 생색과 원망으로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는 무익한 삶이될것입니다.
고난의 사건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말씀을 붙잡음으로 내 십자가를 잘 지고 있습니까?
내 의로움과 열심에도 변하지 않는 사람때문에 원망과 생색으로 지옥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주님도 우리를 부끄러워 하리라 하십니다. 우리를 구원코자 허락하신 환경과 사람들을 감당하기 싫고 힘들다고 피하거나 부끄럽게 여기고 숨긴다면 복음을 부끄러워 하고  십자가를 부인하는 것이요 자기 죄를 모르는 것입니다.
자기의와 열심으로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을때 우리는 부족한 식구를 부끄럽게 여기고 자기 죄를 고백하는 성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아무리 의로운 삶을 살아도 주님을 만날수 없다면 무익할 뿐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죄를 고백하며 용서받은자의 겸손함으로 복음을 전할때 주님도 나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시고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하실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해주신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그 죄를 고백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주님!
주님이 이기적인 나를 구원하시고자 허락하신 사건이 올때마다 깨닫지 못하고 원망하며 피하려고만 했었음에도 내죄를 보기까지 오래 참으시고 양육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내 의와 성품으로 참고 견디며 생색과 원망으로 죽을 인생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를 잘 지게하사 주의 구원의 은혜를 잘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게 허락하신 사랑하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고난을 잘 받으며 잘 죽어지게 하시고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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