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엄

큐티 나눔

하나님의 위엄

Shine 0 1,596 2020.02.08 03:24
큐티본문: 누가복음9:37-45

예수님이 기도하시고 산에서 내려오자 많은 무리가 환영하는데 한사람이 소리지르며 귀신들린 외아들을 돌보아 주시기를 청합니다. 제자들에게 보였지만 능히 고치지 못한것입니다. 어제 권능을 입었어도 오늘 기도로 깨어있지 못한다면 능히 이룰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절박한 마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을때 은혜를 경험케 됩니다.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 부르짖어야 할 절박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나는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습니까?

예수님은 저들에게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꾸짖으시고 아이를 데려오라고 하시고 귀신을 꾸짖어 고쳐주십니다. 우리가 당한 어떠한 문제도 주님은 꾸짖어 낫게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문제 앞에서 두려워 하며 쩔쩔매는것은 주께 능력이 없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의 응답이 없음이 내 믿음 없음임이 인정이 됩니까?
나의 믿음없음을 꾸짖어 주시는 주의 음성을 잘듣고 있습니까?

무리들이 하나님의 위엄에 다 놀랍니다. 이때에 주님은 인자가 장차 사림들의 손에 넘겨지리라하시며 이말을 너희 귀에 담아두라고 하시는데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 합니다. 하나님의 위엄을 본 무리들이 열광할때에 들뜨고 흥분하여 사명을 잊을까 그들을 경계하십니다. 열광하던 무리가 주님이 잡히실때에 못밖게 하소서할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구원하심을 깨닫지 못하는 대중들은 자기의 이익에 따라 흔들립니다.  제자의 길을 가는자들은 사람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가야합니다. 사명따라 사는것이 하나님의 위엄을 드러내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나는 사람들의 말에 쉽게 들뜨거나 넘어지지 않습니까?
여전히 십자가의 고난의 말씀이 묻기도 두렵습니까?

주님!
주님께 친히 양육을 받아도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며 믿음이 없어 능력을 행하지 못한 제자들 처럼 어제 회개하고 말씀의 능력을 얻어도 오늘 깨어 있지 못해 넘어지는 연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그럼에도 날마다 말씀으로 주의 꾸짖음을 잘듣고 절박한 문제들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심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기준삼고 주앞에 행해야 함을 알면서도 보이는 사람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연약한 우리를 흔들릴때마다 경책하여 주시고 양육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사명따라 살며 하나님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생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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