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누가복음10-1-16

주님은 따로 칠십인을 세우시고 둘씩 각 지역으로 보내시며 본격적으로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전하게 하시며 제자들을 양욱해 가십니다.
때가 차매 추수할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이 적다 허시고 보내주실것을 구하라 하시고 보내시며 너희를 보냄이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하십니다.
12제자를 보내심 같이 70인을 둘씩 보내심은 사명의 길은 홀로 가는것이 아니라 서로 도우며 함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핍박과 냉대 조롱과 유혹이 따르는 길에 영혼구원이 목적인 지체와 함께 갈때 담대히 복음을 전할수 있습니다
구원을 위해 나를 보내신 사명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함께할 지체가 있습니까?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어느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평안을 빌라고 하십니다. 성도는 언제든지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평안을 전하는 자입니다.
그집에 유하며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자에게 섬길자를 붙이시고 먹이시는 주님이십니다.
가는곳마다 하나님의 생명과 평안을 선포하며 잘 전하고 있습니까?

영접하지 않을 때는 발의 먼지를 털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온줄 알라고 선포하라 하십니다. 복음으로 인해 거부당하고 냉대를 받는것은 나의 거룩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낙심치 말고 하니님나라가 가까움을 전해야 할것입니다. 기사와 이적을 가장 많이 행하셨던 고라신과 뱃대다와 가버나움을 화있을진저하시며 저주하십니다. 이들에게 행하신 권능을 이방인인 두로와 시돈에게 행했다면 다 회개했을것이라 하시며 변하지 않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십니다. 복음은 생명과 사망의 문제입니다. 영접하지 않는 백성들은 다 멸망을 당했습이다. 내가 지금 주의 기적을 경험하고 권능을 받았다해도 그것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결국 더한 화가 있을것입니다.
나는 주의 기적을 경험하고도 문제가 해결되니 편하고 싶지는 않습니까?
내 절박한 문제를 통해 회개하고 구원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따르고 있습니까?

주님!
당장에 절박한 문제가 닥치면 주님을 찾으면서도 해결되면 곧 은혜를  잊어버리곤 하는 악한자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계속되는 부르심에도 애써 외면하며 내가 중심되어 살아가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받은 은혜가 클수록 사명도 큰것인데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인생들애게 화를 선포하십니다. 주님 구원으로 이끄시기 위해 허락하신 고난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이어지게하사 세우신 칠십인처럼 하나님 나라가 가까워 옴을 삶으로 전하는 자되기를 원합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주님의 애통함을 우리안에 부어주사 주신 달란트로 복음의 통로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