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하기를 힘쓰라

큐티 나눔

화해하기를 힘쓰라

큐티본문: 누가복음12:57-59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내 생각과 신념에 사로잡혀 내 소견에 옳은대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우리와 다릅니다.
나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내 행동이 옳은지 판단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본성이 더려워져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내 안에서 나오는 것들로 사람을 상하게 할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미움과 원망이 생겨 주님께 고발한다면 심판때에 합당한 값을 치루게 될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때를 대비하여 화해하기를 힘쓰라 하십니다. 관계가 막힘을 알면서도 내 의도가 아니였다고 나 몰라라 한다면 고발 받게 될것입니다. 나의 마음의 미움과 원망도 내 죄를 볼때 해결 되듯이 이또한 내 책임임을 깨닫고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야 할것입니다. 사람과의 막힌 관계가 회복될때 미움과 분쟁의 옥에서 건짐 받게 됩니다.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먼저 사과하고 서로 용서하는것이 심판을 피하고 마음의 감옥에서 구원 얻는 길입니다.
미움과 억울함으로 나를 원망하거나 고발하는 자가 있습니까?
나는 아직도 화해하기를 망설이고 못내 무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떻게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며 말씀대로 적용하겠습니까?

주님!
자존적인 교만과 사랑 없음으로 서로를 상하게 하며 아파하는 미련하고 악한 인생임을 고백하오니 블쌍히 여겨 주옵소서.
상대의 입장과 마음을 살피기 보다 내 옳음과 감정이 앞서 분쟁하고 미움을 쌓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라 하시고 화해하기를 힘쓰라 하시는데 나만 아니면 상대의 아픔은 아랑곳 하지 않고 화해하기를 힘쓰지 않는 악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고발 당하지 않을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 심판하실 주님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내 죄를 보게하사  모든 막힌 관계마다 진실한 회개의 고백으로 진정성 있는 화해를 이루어 서로간에 미움과 원망과 분노의 감옥에 갇히지 않고 건짐 받을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대로 적용할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막혔던 관계의 문이 열리는 기쁨을 누리게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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