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 나무

큐티 나눔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 나무

큐티본문: 누가복음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마지막 때에 망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회개를 촉구하신 주님은 심판의 때가 임박함을 다시한번 무화과나무 비유로 말씀해 주십니다.
이땅에 심판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보고도 회개하지 못하고 나는 의로워서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며 교만하고 자만하는자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함으로 찍어 버린바 될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해 당함을 보고 내 죄를 깨닫고 애통하며 회개하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겸손히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포도원은 하나님나라요 그곳에 심기운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앨인데 무화과는 포도 보다 일찍 열매를 맺어 포도 소출시 양식이 된다고 합니다. 무화과나무 처럼 택함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선민으로 이땅에 복음를 나눠주고 하나님나라를 이루어야 함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자기 의에 사로잡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이 비유는 이미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되었고 포도원지기이신 예수님이 그 심판의 때를 미루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고 계시니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내 죄를 보고 삶속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나는 멸망당해 마땅한 자인데 하나님나라에 심겨주시고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하고 내 죄를 고백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까?
삶속에 회개에 합당한 성령의 열매가 있나요?
오늘도 말씀하시고 나를  열매 맺게 하기 위하여 거름을 주시며 돌보시는 주님의 애타는 열심이 느껴지십니까?
그 사랑에 반응하기 위하여 적용해야 할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세상에서 만족하며 하나님 없이 살다가 멸망당할 인생인데 이렇개 말씀을 듣게하시고 하나님나라에 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여직 내 죄가 인정이 안되어 은혜도 감사도 없이 내맘대로 살아 가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열매맺지 못한 나무를 찍어버리라 심판의 말씀이 들리게 하사 나만을 위해서 욕심껏 살아온 죄를 회개하기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촉구하시며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앞에 내 교만과 자만과 나태함과 무지와 불신앙과 욕심을 고백하며 이제는 겸손히 주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주의 말씀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감염 시키는데 그 보다 강력한 예수 생명의 빛이 만나는 이마다 비취어 지기를 원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하는 이들을 만져 주사 능히 이겨 낼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대구 경북 주민들을 위로하시고 두려움애서 건져주소서. 모든 의료진들의 수고를 주님이 기억하시고 피곤치 않도록 새힘을 부어주소서. 대한민국과 세계가 이때에 회개함으로 돌이켜 구원 얻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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