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갈 길

큐티 나눔

나의 갈 길

큐티본문: 누가복음13:31-33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회개하지 아니하면 쫓겨나 슬피울며 이를 갈게될것을 멀씀하실 그때에 한 바리새인 예수께 헤롯이 죽이고자 하니 떠나실 것을 구합니다.
당시 갈릴리 지역을 통치하던 해롯과 기득권들은 드러내 놓고 심판을 선포하며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를 권위에 도전하는 눈에 가시로 여기고 죽이려 한것입니다.
이렇듯 영혼을 살리고 말씀대로 살기로 힘쓸수록 배척을 당하고 시기와 미움의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나는 교회나 직장에서 남들과 달리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하므로 오히려 미움과 시기의 대상이 된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헤롯을 여우라 부르시며 그의 실체를 드러내시고 그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님을 밝히십니다. 주님은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사역인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시는 일을 여전한 방식으로  행하실 것이요 주님의 때가 되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명을 완전히 이루실것임을 말하라고 대답하십니다.
주님이 이땅에서 사명을 다하기 까지는 그 누구도 그 길을 막을수 없습니다.
나는 고난 중에도 사명이 다하기 까지는 그 무엇도 나를 해 할수 없음을 선포하며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갑니까?
나를 이땅에 보내시며 맡기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쫓어내 주시고 고쳐주셔야 할 내안의 악한 세력과 마음의 병은 무엇입니까?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아니요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다 하시며 죽으실 때와 장소가 정해져 있음을 밝히십니다.
예수님의 일생이 구속사로 하나님의 때안에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구속사 안에서 인도함을 받는 인생입니다. 이 믿음을 가질때 두려움 없이 담대한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죽음을 향하여 길을 가시며  오늘도 내일도 모레에도 죽는 순간까지 사역을 행하십니다. 이길이 내가 갈 길이라고 하십니다.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습니까?
나는 오늘 구원을 위하여 죽기를 각오합니까?
나만 영원히 잘 살고자 죽기를 두려워 합니까?
나는 내 자존심을 세우는 길을 택합니까, 내 자아를 죽이는 길을 택합니까?

주님!
주님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담대히 사명을 행하시며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데 우리는 죽는것이 사는 것임이 깨달아 지지 않아 모든것이 두렵고  사명을 모르기에 날마다 흔들리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행하심을 본받아 주님의 뜻대로 살며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며 담대히 살아 가는 인생 되기를 원합니다. 죽고 사는것이 주께 있고 사명을 다하기 까지 주님이 지키시는 인생임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죽어 지는 선택을 하며 사명의 길을 잘 걷개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임하사 악한 세력들을 쫓아내 주시고 모든 마음의 질병들이 고침받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 명
  • 오늘 방문자 1,341 명
  • 어제 방문자 1,794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27,845 명
  • 전체 게시물 882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