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다시 오실때 까지

큐티 나눔

주님 다시 오실때 까지

Shine 0 1,257 2020.03.16 00:41
큐티본문: 누가복음 17:20-37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나라가 이미 임한것을 알지 못하고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때를 묻습니다. 이미 하나님나라는 예수님이 오심으로 믿는자 안에 임하여 있다고 하시고 재림도 번개가 비침같이 누구나 알게 오시기에 미혹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거짓 그리스도에 미혹되는것은 내 약점과 욕심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고난받고 버린바되어 십자가에 죽으셔야 구원의 때가 임하듯이 우리의 구원도 번개 치며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으로 고난받고 버림 받을때에야 비로소 우리 인생에 주의 날과 구원이 임하게 될것입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는 건강한 공동체에서 주께 소망을 두고 세상에서 주어진 역할에 순종하며 삶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 번개가 비침같이 주의 날과 구원이 임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고난이 싫어 미혹되는 내 약점과 욕심은 무엇입니까?

"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사람들은 하나님나라엔 관심이 없고 일상에 매몰되어 장차 닥칠 심판에 대비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홍수가 나고 불이 나는 일로 주님이 찾아 오실때가 구원의 때임을 알고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고 경고하십니다. 홍수 심판이 오기전에 미리 방주 같은 말씀을 묵상하며 예배드리는 삶으로 주의 재림을 준비하며 불심판이 임할때 다 타 없어질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현재 나의 자리와 환경에 잘 순종하며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나는 일상의 삶을 통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며 삶으로 예배합니까?
나는 어디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까?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세상에 미련을 두고 결국 심판을 피하지 못한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내 소유가 내것이라 여길때 집착하게 되고 그것이 결국 심판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청지기적 삶을 사는자 만이 심판때에 구원 얻게 될것입니다. 두 사람이 같이 쉬고 같은 일을 해도 함께 구원 받는 것이 아니요 각자 무엇을 의지 하는냐에 따라 데려감을 받기도 버려둠을 당하기도 한다고 하십니다.
내가 붙들고 놓지 못하고 집착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재림의 때와 장소를 물으며 지금의 고난을 피해 나만 구원 얻고자 미혹에 빠진적이 있습니까?

주님!
마지막 때와 주님이 임하실 곳이 어딘지 물으며 내 약점을 피하고 욕심을 채우려 거짓 그리스도에 미혹되어 십자가의 복음을 저 버리는 미련한 인생들을 불썽히 여기시고 돌이킬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청지기의 삶을 살라고 하시는데도 세상에 미련을 두고 내 목숨만을 위하여 살고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 같은 사건으로 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일상이 예배가 되는 삶을 살며 심판을 얘비하는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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