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자

큐티 나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자

큐티본문: 누가복음 18:15-30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은 군중들속에 어린아이들을 귀찮아하고 사역에 바왜가 된다 여기며 꾸짖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고 속으로 꾸짖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와 같이 천진하고 순수하게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가 들어 갈수 있다고 하십니다. 내 생각과 판단으로 말씀을 가감하는자는 십자가의 복음을 들을수 없습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사모하고 듣습니까?

"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부자 관리는 영생을 얻기 원했지만 결국 자기 죄를 인정하지 못하고 갖은 재물이 많아 심히 근심하여 떠납니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감 보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것이 어려움은 재물을 의지하고 높아져 있기에 하나님을 의지 하지 못하고 낮아져 내 죄를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 내것이 아니요 청지기임을 알고 재물로 사명을 감당하는자는 부자라도 천국에 갈것입니다.
나는 소유가 내것이라 여겨 팔아 가닌한자를 돕기를 주저합니까?
나는 소유에 상관없이 마음이 가난해 진 사건으로 천국을 누리고 있습니까?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여기서 버린다는 것은 떠나거나 외면하는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욕심을 내려 놓고 구원의 관점으로 보라는 뜻입니다. 내 소유나 가족을 내것이라 여기고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으로 올려드리며 구원을 목적으로 객관화해서 섬길때 이땅에서도 바른 관계를 맺으며 천국에서 영생을 주시므로 책임져 주실것입니다.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믿고 구원을 목적으로 내소유를 사용하며 가족을 섬기고 있습니까?

주님!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자가 어떤자인지를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들을 어리다고 무시하며 조용히 하라고 꾸짖기만 한 죄를 용서하소서. 마음이 높아지고 교만하여 주의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받지 못하고 판단하고 그대로 믿지 못하는 완악한 우리의 마음을 회개합니다.
큐티와 양육을 권하는 하나님나라의 초대에 말씀을 사모하는 순전한 마음으로 기쁨으로 응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내 소유와 가족들이 주님의 것임을 선포하며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구원을 목적으로 섬기며 청지기의사명을 감당하여 모두 함께 하나님나라애서 영생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힘든 가족이 누구인지 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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