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다

큐티 나눔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다

Shine 0 1,805 2020.03.22 01:31
큐티본문: 누가복음19:28-44

본문요약: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해 앞서 가십니다. 감람산 근처에 이르러 제자들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시며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아노은 나뉘 새끼를 끌고 오라고 명하삽니다. 나뉘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얘수님은 자신을 찬양하는 무리와 분노하는 무리를 뒤로한채 예루살렘을 향해 탄식하며 우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당당히 앞서 예루살렘으로 가십니다.
나는 주님의 명령대로 자원해서 십자가를 지기로 결단합니까?

"만일 누가 너희에게 여찌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나귀주인은 주가 쓰시겠다는 말에 즉시 내어줍니다. 사람을 태우고 짐수레나 끌었을 나귀가 주님께 드려지니 영광스러운 주님을 태우고 메시아에 관한 구약의 예언를 성취하게 됩니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존재 일지라도 주께 드려지면 거룩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쓰임를 받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과 믈질이 부족하고 보잘것 없어도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면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내등에 타시는 주님이 위대하시니 나또한 존귀한 인생이 될것입니다.
내게 주신것은 주님이 쓰시는것임을 믿고 오늘 내어드릴것은 무엇입니까?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
따르는 많은 제자들은 주의 행하신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선생이라 부르며 그들을 책망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십니다. 이말씀은 모든 피조믈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할수 밖에 없음을 뜻합니다.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 눈이 없다면 마땅히 드려야 할 찬송을 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훼방하게 될것입니다.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합당한 찬양을 드립니까?
내 앞에 계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분을 내고 있습니까?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애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 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며 슬퍼하시며 탄식하십니다. 예루살렘은 선민인 이스라엘 공동채의 중심지였습니다. 그곳에서 다윗과 솔로몬은 하나님의 왕국을 부흥시켰고 성전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런 예루살렘이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으로 더럽혀지고 메시아를 몰라보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몰 유대인들의 무지와 예루살렘성에 닥칠 비극 때문에 우십니다.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주님을 인정하지 못하는 나의 삶이 그리고 삶의 결론으로 당할 심판이 주님을 슬프게 하는 일임를 알아야 할것입
니다.
예수님이 지금 니의 어떤 모습을 보시고 우실것 같습니까?
내가 회개해야 할 무지와 불순종은 무엇입니까?

주님!
내것이 다 주의 것이요 주님이 원하실때 내어드려야 함에도 움켜쥐고 살며 주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주님을 슬프게 하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비록 보잘것 없어도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주께 드려지면 주님의 영광과 기쁨에 참여하게 될줄 믿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주시며 주님의 주님됨을 가르쳐 주시니  깨닫고 순종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자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소리 높여 주님을 찬송하며 마땅히 찬양 받으실 주님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라 고백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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