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

큐티 나눔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

큐티본문: 누가복음20:9-18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예수님은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로 유대의 지도자들의 위선과 탐욕과 악독을 드러내십니다. 우리도 청지기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불순종하며 내것인양 내맘대로 사용하며 주님의 말씀을 무시한다면 악한 청지기와 방불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시간 가족 건강 재능 지위 물질중 내것이라고 여기며 아까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하나님이 범죄 할때마다 선지자들을 보내시며 회개를 촉구하심에도 불순종하는 이스라앨을 위하여 당장에 멸하시지 아니하시고 사랑하는 독생자를 보내시며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구워놰 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사항하시고 오해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요 보냄 받은 주님은 순종하시고 자기 백성을 죽기까지 용서하시며 구원해 주신 마지막 구원의 메세지 입니다.
내게 주신것에 감사하지 않고 내 욕심으로 하나님의 메세지를 무시 한다면 있는것까지도 빼앗길 날이 임할것입니다.
날마다 주시는 경고의 말씀에도 무시하고 욕심을 부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시편의 말씀으로 자신이 버림받게 될것을 설명하시고 율법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리스도를 얼아보지 못하고 버린자들을 경고하십니다.
머릿돌되시는 주님의 말씀에 내 거짓자아와 죄로 물든 옛사람이 부딧쳐 깨어질때에 내안에 심어두신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게되고 그 사랑이 비춰져 참자아로  새사람이 될것입니다. 구원의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심판주로 오실때에 가루가 되어 흩어지는 인생이 될것입니다.
나는 성경을 잘 알고 있다고 허면서도 버려진 돌같아 보이는 지체를 무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내면의 거짓된 자아를 대면하며 깨뜨리고 있습니까?

주님!
악한 농부처럼 내 소출이 많아지고 열매가 크고 좋으면 내것 삼고 싶고 주님께 드리기 아까워하는 악한 자임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애써 무시하며 나를 버리지 못하는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맡기신 사명 감사함으로 신실하게 감당하는 선한 청지기 되게하여 주옵소서. 욕심과 거짓으로 가려져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길 원하오니 말씀으로 깨뜨려 주시고 자기를 부인하고 주의 빛을 비추게하여 주옵소서. 멸망당할수 밖에 없는 우리를 오래 참아 주시며 독생자를 보내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버려진것 같은 연약한자들 중에 예수님을 알아볼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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