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보시는 예수님

큐티 나눔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

큐티본문: 누가복음20:41-21: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유대의 지도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에서 나와서 자신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건져줄 정치적인 메시아를 바랐기에 목수의 아들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성령으로만 인성과 신성을 가지신 예수님이 주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믿을수 있습니다.
주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내 원수가 발아래 놓이기까지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내자리를 잘 지키는것이 주를 그리스도로 섬기는 것일것입니다.
나는 예수가 그라스도이심을 온전히 믿고 있습니까?

"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자신의 메시아되심을 밝히신 후에 모든 사람 앞에서 서시관들의 외식과 위선을 책망하시고 삼가라고 하십니다. 회개치 않고 외식하는자에게는 더 엄중한 심판이 있음를 예고하십니다.
나는 신앙의 연륜이 더할수록 경건한척 외식이 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보시고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닌 중심의 마음을 보시는 얘수님 이십니다. 과부는 비록 작은것이라도 자신의 전부를 드리므로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는 믿음을 보입니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주님께 드립니까?
사람앞에 보이고자 합니까, 하나님 앞에 보이고자 합니까?

주님!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의도를 꿰뚫어 보시는 주님 앞에 나를 세우고 살펴주시기를 구합니다.
나도 깨닫지 못하는 위선과 외식을 드러내 주시고 회개하고 변화되게하여 주옵소서.
주가 그리스도되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내 안에 원수를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멸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마음을 보시는 주님 앞에 내 마음을 열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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