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환난

큐티 나눔

예루살렘의 환난

Shine 0 1,538 2020.03.29 01:33
큐티본문: 누가복음21:20-28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예수님의 예언은 AD70년경에 로마군대에 의해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선지자들을 죽이고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거절했기에 일어난 결과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멸망의 사건또한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내 소견대로 살아온 날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이 징벌의 날은 나에게 구원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금 내게 닥친 징벌의 사건으로 구원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습니까?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하나님의 진노는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징벌을 통해서라도 그분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이 다 구원 얻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힐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앨로 인해 이빙인인 우리도 복음을 듣고 구원 얻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때가 차기까지 다른이의 구원을 위하여 나의 자리에서 잘 밟힘을 당해야 할것입니다.
나는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때가 차기까지 잘 밟히고 있습니까?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속량의 때가 가까워오면 하늘이 흔들리는 재난이 임하고 모든이들이 두려워 떨겠지만 주님 안에 있는 성도들은 오히려 구원이 가까워옴을 느끼고 인내함르로 박해를 잘 견딘자들은 머리를 들고 인자가 영광을 보개된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고난과 박해가 최고조에 이를때가 바로 구원이 임할때인것입니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하늘같은 권능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흔들리고 떨어져야만 예수님이 내안에 영광으로 임하게 될것을 믿습니까?

주님!
화려하고 웅장했던 성전이 무너지고 징벌의 날이 임했습니다.
하늘의 권능처럼 내가 의지하고 믿었던 건강과 물질과 자녀와 권세가 흔들리고 무너질때가 영광의 주님이 임하실때임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때에 두려워 하지 않고 구원의 사건임을 깨닫고 내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때가 차기까지 잘 밟힘을 당하며 인내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일어나 머리를 들라 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오늘도 깨어있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3 명
  • 오늘 방문자 1,289 명
  • 어제 방문자 2,003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29,796 명
  • 전체 게시물 882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