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조심하라

큐티 나눔

스스로 조심하라

Shine 0 1,575 2020.03.29 23:28
큐티본문: 누가복음21:29-38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루살렘의 닥칠 환난을 예고하시며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을 알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에 닥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이나 징조가 보일때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닫고 주님께 물으며 인내할때 주님이 모든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나는 닥치는 징조와 사건이 내 인생에 하나님이 임하시는 사건임을 인정하고
주님이 친히 구원하여 주실것을 믿습니까?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이 날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임하는 종말의 날이기도 하고 구원의 날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것들로 마음이 둔하여 지지 않도록 쉽게 미혹될수 밖에 없는 연약함를 인정하고 항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깨어 있어 스스로 조심해야 할것 입니다.
나의 기도를 막고 있는 생활의 염려는 무엇입니까?
세상에 흔들리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안에 거하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예수님은 붙잡히시는 순간까지 여전한 방식으로 성전에 나가 가르치시고 모든 백성들도 주의 말씀을  듣기 위해 아침마다 성전에 나아갑니다. 우리도 난리와 소요의 소문이 있고 환난의 때가 온다 해도 여전한 방식으로 주어진 일상에 충실하며 말씀을 듣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일을 만나도 예수님처럼 여전한 방식으로 내게 주어진 사명에 전념하고 있습니까?

주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세계가 비상에 걸리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하시고 두려워 말라 하시는데도 혹시 죽을까바 소동이 일어나 삶이 어려워 질까바 두려워 하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것이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임하는 사건이 되어 모두가 죄에서 회개하고 구원 얻을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이때에 스스로 자신을 살피며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게하시고 조심하고 삼가며 흔들리지 않고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하는 성도의 삶을 잘 살아내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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