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배신과 유월절 준비

큐티 나눔

유다의 배신과 유월절 준비

큐티본문: 누가복음22:1-13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유월절에 어린양의 피로 죽음에서 구원 얻었던것 처럼 예수님은 삽자가의 피흘려 죽으심으로 유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어린양이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런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찌 하든지 예수를 죽이려 모의 합니다.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외식과 위선으로 사람에게 인정과 높임을 받으려  하기에 사람의 눈치를  살핍니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까, 사람을 두려워 합니까?

"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제자중에 재리에 밝아 돈꿰를 맡을 만큼 똑똑했던 유다는 예수님 보다도 돈을 더 사랑 했기에 사단의 도구가 되고 맙니다. 일직이 예수께서 부모나 자식이나 모든 소유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하심 같이 주님을 더 사랑하는것이 우리를 사단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말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파멸의 끝에는 돈이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 보다도 돈을 사랑합니까, 모든 파경의 끝에는 돈이 원인인 것을 인정합니까?

"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예수님은 유다의 배신에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여전한 방식으로 할일을 하십니다. 유다의 배신은 구속사를 위하여 반드시 있어야 할 일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예수님 처럼 구원을 위하여 죽어지고자 할때 어떠한 일을 만나도 구원을 위하여 있어야 할 일로 해석하고 사명을 감당 할수 있을것입니다.
나는 배신을 당할때 구속사로 해석이 됩니까, 원망하고 분노하며 갚으려 합니까?
제자들처럼 어떻게 할까요?하며 일일이 묻고 가는 것이 사단의 꾀에 빠지지 않는 지름길 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묻고 갈때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예비해 주시는 주님을 경험케 될것입니다.
나는 유다처럼 내 판단대로 행동합니까, 제자들 처럼 일일이 묻고 갑니까?

주님!
어린양 예수를 알아 보지 못하고 위선과 외식에 쌓여 사람만 두려워 하며 사단의 밥이 되는 연약한 인생들을 오늘도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묻고 가는 인생되개 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을 당해도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임을 깨닫고 잘 해석하여 여전한 방식으로 일상을 잘 살아내며 주님의 예비하심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 명
  • 오늘 방문자 1,316 명
  • 어제 방문자 2,003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29,823 명
  • 전체 게시물 882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