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세우신 새 언약

큐티 나눔

피로 세우신 새 언약

큐티본문: 누가복음22:14-23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예수님이 죽으실 때가 가까이 오자 유월절에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베푸십니다. 고난 받으시고 천국에 가실것을 알리시고 하나님나라가 반드시 임할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배신 할 유다에게도 잔을 나누시며 함께 감사 기도를 드리십니다.
나는 나를 배신한 사람도 구원을 위하여 용서하고 품고 기도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반드시 임할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자신의 몸과 피를 흘려주시고 우리애게 새생명을 주시므로 새언약을 세우십니다. 이제는 구역의 율법으로가 아닌 죽음으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심으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구원을 이루어 주신것입니다. 죄로 인해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주님의 피흘리심을 기억하고 기념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새언약을 맺는 자리에 주님을 따르고 대리자의 권위를 위임받는 사도들 중에 주님을 퍼는자가 있습니다. 바리새인도 아니요 서기관도 아닌 가장 가까이서 동고동락했던 제자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주님의 구속사애 반드사 있어야 할 일이지만 그일을 향하는자는 화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이렇게 내옆에 내 구원을 위하여 유다의 역활을 하는 가족과 이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화를 당하지 않도록 애통함으로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날마다 나의 구원을 위한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유다처럼 얼마든지 배신 할수 밖에 없는 자 임을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살과 피를 늘 기념하고 있습니까?
내 옆에 유다 같은자를 위해 애통하며 기도합니까?
나도 얼마든지 배신 할수 있는자임을 인정합니까?

주님!
가장 사랑하는 자에게 배신을 당하며 주님처럼 구속사가 깨달아 지지 않아 원망하고 분노하며 지옥을 사는 연약한 인생들 입니다.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을 기억하며 그사랑으로 내 옆에 있는 유다 같은이들을 품을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나도 욕심에 치우치면 얼마든지 주님을 배반할수 있는자임을 깨닫고 날마다 주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구원의 감격을 기념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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