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정녕 의인 이었도다

큐티 나눔

이 사람은 정녕 의인 이었도다

큐티본문: 누가복음23:44-49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제 욱시에서 구시는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로 해가 중천에 있어 가장 밝을 때임에도 해가 빛을 잃고 온땅에 어둠이 임하므로 예수의 죽음으로 하나님과의 단절을 경험하셨듯 만물도 생명을 멈춥니다. 예수님이 죽음심으로 온전한 제물이 되어 주셨기에 이제는 더이상의 희샹 제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짐은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으로 예수의 피로 구원 얻는자는 누구든지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게 된것입니다.
나는 내죄를 인정하고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십자가의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영혼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시고 사명을 다 이루십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극심한 고난이 닥쳐올때에 그때에도 살아계시며 나를 바라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 내 삶과 영혼을 온전히 의탁할때 사명의 십자가를 감당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큰 소리로 찾으며 살아가는 것이 예수의 피를 쏟게하심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자녀의 삶의 모습입니다.
고난이 닥칠때 나는 누구를 찾습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서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십자가의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무리들은 가슴를 치며 돌아가고 여인들은 증인이 됩니다.
여론에 휨쓸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개한 무리들은 예수님이 죽고 나서야 가슴를 치며 후회합니다. 이렇듯 구원은 지금 말씀을 들을때가 기회입니다. 개인의 종말이 오기전에 주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 만 백성이 회개하고 구원얻기를 기다리시는 이때가 구원 얻을때입니다. 죽는것이 멸망 당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예수님의 의가 드러나 승리하신 것 처럼 십자가에서 당당히 내려오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요 끝까지 잘 지고 죽어지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승리의 길입니다.
나는 말씀을 듣는 지금이 구원의 때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겠습니까?
나는 주님처럼 구원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잘 죽어지기를 기도합니까?

주님!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죄로 인해 단절됬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인생중에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주님께 내 삶과 영혼을 의탁하고 담대히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죽는것이 사는것임을 가르쳐 주시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원을 위하여 잘 죽어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성금요일을 기념하며 주님의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사랑을 묵상하며 감사함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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