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수르의 침략

큐티 나눔

앗수르의 침략

큐티본문: 이사야 36:1-22
봄문요약: 히스기아왕 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한 후 랍사게와 대군을 예루살렘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유다를 건지실 것이라는 히스기야의 말에 미혹되거나 애굽을 믿지말고 앗수르에게 항복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왕의 명령대로 잠잠하고 신하들은 옷을 찢으며 히스기아에게 랍사게의 말을 전합니다.

히스기아는 종교개혁을 한 선한 왕이지만 앗수르의 침략을 받을때에 싸우라는 이사야의 권면을 무시하고 은 금을 내어 주며 협상을 합니다. 하지만 앗수르는 다시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 오만하고 방자하게 항복할것을 요구합니다. 전쟁의 진정한 승리는 하나님께 묻고 기도 드리며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14년간 승리 했어도 오늘 실패할수 있고 금과 은으로 해결할수 없는것이 영적전쟁입니다.
오늘 하나님을 의지해 싸워야 할 영적전쟁은 무엇입니까?
영적전쟁에 세상의 것으로 싸우려 하지는 않습니까?

오만하고 방자한 랍사게의 조롱에 백성들은 잠잠하게 반응하고 신하들은 통분히 여기며 옷을 찢고 히스기아에게 나아갑니다. 이시대의 순교는 오늘 내 혈기를 참는것입니다. 조롱하고 위협하는 랍사게의 말에 격동하거나 맞서 싸우지 않고 왕의 명령에 순종한 백성처럼 잠잠히 참는것이 더 힘든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위기의 때일수록 먼저 내속에 있는 랍사게와 같은 죄성을 깨닫고 질서에 순종하며 회개의 옷을 찢어야 잠잠할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말을 들을때 혈기를 냅니까?
나는 오만하고 방자한 자의 조롱에 혈기를 냅니까, 내죄를 보고 회개합니까?

주님!
14년을 주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잘해도 조롱받고 망하는 사건이 올수 있음을 봅니다. 이것이 나를 회개로 이끌며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구원를 경험하는 거룩의 길임을 믿고 감사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혈기를 내어 구원을 방해하지 않도록 성령님 붙들어 주시고 거룩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질서에 순종하며 먼저 내 옷을 찢는 회개로 영적전쟁에서 승리 할수 있도록 혈기를 다스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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