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이사야 38:1-22
본문요약: 이사야가 병든 히스기야에게 "나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예언합니다. 이에 히스기야가 통곡하며 기도하자 하나님이 해시계를 10도 물러가게 하시는 징저를 보여 주시며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시고 앗수르로 부터 건져 주실것도 약속하십니다. 히스기야는 고통중에 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히스기야는 대를 이을 자식도 없고 앗수르의 침략 가운데 즉음를 맞이하게됩니다. 이에 그에게는 통곡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것 밖에는 할수 있는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인생증에도 세상이 끝난것같은 고난이 올때 벽을 향해 통곡한 히스기야 처럼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인생임을 인정하며 세상을 등진채 하나님과 대면해야 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우리애게 영육의 죽을 병이나 고난에서 내 죄를 회개하며 십자가를 지는것이 가장 큰 기적이요 징표일것입니다.

산당을 제거하고 종교개혁을 한 선한 히스기야에게도 죽을 병과 원수의 핌략이 있습니다. 죄를 끊고 우상을 내려 놓으며 믿ㅁ릐 길을 걷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것 같고 사림들 마저 외면하는 지옥 같은 환경이 얼수가 있습니다. 이렇개 앞이 보이지 않는 고난에서 힘없는 새글처럼 밤낮 읊조리며  간절히 하나님을 구하는자가 복있는 자 입니다.이런자는 큰 고난에서도 산자의 노래 평안의 노래 구원의 노래를 부를수 있습니다.

나는 고난중에 내 죄를 보고 구원 얻는 회개로 나아갑니까?
지금 살아 있을때 주님께 감사와 구원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미하며 산자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까?

주님!
만물을 다스리시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이땅에 생명으로 보내주시고 누리게 하심에도 감사하지도 찬미하지도 않고 방자히 살아가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극심한 고난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을 바라게 하시고 겸손히 엎드려 산자의 노래로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인생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주신 주님을 찬미하며 살아있음을 충만히 느끼며 감사하는 한닐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