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이사야 43:1-28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위기와 고난앞에 낙심할수 밖에 없는 백성에게 그들의 존재의 의미가 창조주 하나님께 있음을 밝히십니다. 내 삶의 의미와 목적은 나를 땅끝에서 불러 모아 세우신 주님의 영광에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는 힘입니다.
나는 내 존재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고 있습니까?
내가 주님의 것임을 확실히 믿습니까?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 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필요한 지식과 구원과 표적을 주십니다. 이 특별한 경험으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구속자이심을 깨달아 갑니다. 내가 광야를 지나고 사막을 통과할때 길을 내시고 물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입니다.
나는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심을 믿습니까?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그분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하였으며 .. 네 죄짐으로 너를 수고롭게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하라 우리가 함께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구속한 왕과 택함받은 백성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왕과 달리 무거운 책임를 부과하여 괴롭히지 않지만 이스라엘은 백성의 의무는 이행하지 않은체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괴롭게합니다. 자신의 불신은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만 탓하는 백성에게 주님은 너의 의로움을 나타내라고 요구하십니다. 이는 내가 할말없는 인생임을 스스로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시고 기억 조차도 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합니까?
내가 할말없는 100% 죄인임이 깨달아 집니까?

주님!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말씀하여 주시고 구원자가 되어주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럼에도 보이는 환경에 매몰되어 두려운 것이 많은 불신앙을 고백합니다. 100% 죄인일수 밖에 없는 하나님 앞에 할말없는 인생임에도 우리를 주님의 찬송삼으시고 새 일을 행하시며 나타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주의 말씀 붙들고 담대히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