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아니하리라

큐티 나눔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Shine 0 1,697 2020.05.04 05:45
큐티본문:이사야 44:1-28
본문요약: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이스라엘에게 이제 들라고 하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자 구원자인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믓조각에 불과한 우상의 실체를 밝히시며 그것을 만드는 자는 허망할 뿐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구속자이신 자신만이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여호와임을 선포하십니다.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앗수르 같은 상대국이 지배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하나님이 선택하신 존귀한 백성임을 믿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망하고 끌려갈 처지에 놓인 백성에게 하나님은 그들에게 두려워하지말라고 거듭말씀하시며 구원해 내실것임을 약속해주십니다. 우리도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두려움이 몰려올때 매일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백성임을 되샤겨야 할것입니다.
나는 먀일 새상의 소리를 듣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입니까?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그 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스라엘은 욕심을 채우고자 보이는 피조물을 우상으로 삼아 섬깁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눈이 어두워 깨닫지 못함을 안타까이 여기며 우상의 허무함을 가르치시고 그 실체를 밝히십니다. 내가 가진 재능과 재물과 땀흘려 일하는것 자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하나님보다 높이며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결국 무익한 우상을 만드는것이 될쁜입니다.
지금 내가 정성을 들이고 인생의 목적 삼는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쫓느라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빼앗기고 끌려간 상황을 보며 그것에 대한 감정만 붙잡고 있다면 절망을 피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먹구름과 안개같이 여길 대상은 나의 허물과 죄임을 알려주시고 동시에 그 흑암과도 같은 죄악을 없이하여 우리를 구속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그 능력으로 세상의 권력자를 사용하여 이 구원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나는 환경을 바라보며 우우뢔 합니까, 내 죄 때문에 회개합니까?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를 잊지 않으심을 믿습니까?

주님!
코로나로 온세계가 동일하게 어려움을 겪는 이때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앚지 않으사고 구원을 이루고 걔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찬송이 되기 보다 새상에서의 안위만 위해서 내게 주시것들로 우상삼아 징계를 자처했음를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두려워말라하시고 나의 하나님되심을 반복해서 말씀해 주시니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오늘도 소망중에 거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때를 향한 주님의 구원의 성취하심을 기대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모든 힘든 영혼들에게 주의 구원의 말씀이 들려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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