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심판

큐티 나눔

바벨론 심판

큐티본문: 이사야 47:1-15
본문요약: 하나님을 위해 유다의 방망이 역할을 하던 바벨론이 세계를 제패하게되자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잔혹하게 압제한 바벨론에게 재앙과 파멸과 손해를 내리시겠다고 합니다. 바벨론이 주문과 주술등 모든것을 동원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그를 벗어나게 할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임이라"
바벨론은 유다를 징계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지만 자기의 분수를 알지못하고 교만이 행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됩니다. 우리의 인생중에도 구원를 위해 도구로 쓰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겸손히 구원의 도구로 쓰임 받으며 서로의 구원을 이루는자로 서야 할것입니다.
나는 구원의 도구로 잘 쓰임받고 있습니까?

"우리의 구원자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니라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여러 왕국의 여주인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리라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여주인이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들의 종말도 생각하지 아니하였도다"
바벨론이 심판을 받은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잔혹하게 압제하며 세상을 제패하고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았기 때문입니다.사치하고 극도로 교만한 바밸론은 어느날 갑자기 자기가 상상하지도 못한 재엉과 파멸을 맞게되고 그것에서 벗어날수가 없게 될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잘먹고 잘사는 생활이 영원히 지속될것 같아도 홀연히 감당치 못할 문제가 찾아 올수 있습니다. 그때 성도는 그것이 주께 돌아오라는 축복의 사인으로 받아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바벨론은 주문과 주술 점성학과 천문학등의 학문과 지식의 발달로 부귀영화와 권세를 누렸지만 그것들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바벨론을 구원해 내지 못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우리를 구원할 자는 오직 예수님과 일점 일확도 없어지지 않는 말씀 뿐임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나는 내 능력으로 교만하여 심판을 초래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직 나를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 뿐임을 믿습니까?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바벨론 같은 사람을 붙이시고 징계하시기 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능력과 권세를 내것인양 휘두르며 교만히 행하므로 심판에 이르지 않도록 겸손함으로 서로의 구원을 이루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벨론처럼 돈과 권세 있는 세력에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구원을 베푸실자이심을 기억하며 말씀을 붙들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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