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이사야48:1-11
본문요약: 이스라엘은 거룩한  백성임을 자처하고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완고하며 그들의 삶에는 진실과 공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로부터 장래 일을 알게하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새 일을 준비하시고 고난의 풀무불로 그들을 연단하여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야곱의 집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허리에서 나왔으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하면서도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도다"
 진실과 공의가 없는 완고하고 교만한 이스라엘을 돌이키시고자 일찌기 말씀하여 주시지만 깨닫지 못합니다. 우연히 찾아오는 고난은 없습니다. 그 사건 가운데 우리는 주의 뜻을 깨달아 진실과 정직함이 없는 나의 외식과 쇠의 힘줄과 놋처럼 완고함으로 말씀을 듣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 교만 그리고 욕망을 쫓아 우상숭배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면서도 말씀과 상관없이 내 뜻과 상관없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녕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이 끊임없이 자신을 배반함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새일을 준비하시고 그들이 이일에 증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고 자가 백성을 고난의 풀무 불애서 연단하여 돌이켜 구원 받게 하십니다.
지금 내 고난이 끝날것 같지 않아도 때가 차면 주님이 나를 위해 은비한 일을 준비하시고 속박에서 건져주실 것이기에 환경에 잘 묶여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고난의 풀무불은 내 악을 끊어내고 나를 정금같이 강하고 새롭게 하시려는 은총입니다.
지금의 고난이 주님이 나를 연단하기 위해 준비하신 은비한 일임을 믿습니까?

주님!
주님을 믿고 예배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못하고 자고하고 교만하며 진실과 공의가 없는자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오래참아 주시고 멸하지 않으신다 하시고 고난의 풀무 불 가운대서 연단하시기 까지 우리의 악을 끊어내시고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은비한 새일을 준비하시고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이일을 이루어 내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금같이 되어 이일에 증인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