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큐티 나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Shine 0 1,687 2020.05.10 00:13
큐티본문: 이사야 49:1-13
본문요약: 여호와의 종은 자신의 수고가 헛되다는 탄식이 나오는 상황에서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구원을 베풀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택하셨기에 왕과 고관들이 경배하리라고 전합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때에 그에게 응답하시고 구원의 날에 그를 도와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사야의 두번째 종의 노래입니다. 힘을 다해 일했지만 사람들로 부터 받는 보응은 없고 오히려 비난만 받았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다가 지치고 힘이들때 성도는 성경을 통해 내게 이르시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십니다.
내가 헛되이 수고했다고 낙심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가 귀기울어야 할 주님의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이처럼 특별히 세우신 종에게도 이땅에서 사명을 감당하며 겪어야 할 고난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택하신 종으로서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을 기꺼이 당하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여호와의 종으로서 구원을 위해 내 고난을 기꺼이 당함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인생길에서 누구나 낙심의 때 고난의 날을 만납니다. 성도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딩하면서도 탄식 할수 밖에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때에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인내하면 반드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는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을 맞게됩니다. 이제는 "잡혀있다 ""흑암에 있다"고 절망하지 말고 거기서 "나오라"고 하시며 구원의 빛을 비춰주시는 주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고난의 산을 길로 삼고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겠습니까?

주님!
삶의 길에서 고통과 흑암속에 헤메일때 빛을 비춰주시고 거기서 나오라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긍휼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고난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며 영광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깨닫고 기뻐하며 산을 길로 삼고 대로를 내는자들 되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 명
  • 오늘 방문자 1,139 명
  • 어제 방문자 1,724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13,551 명
  • 전체 게시물 881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