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이사야50:1-11
본문요약: 하나님이 백성에게 너희가 팔리고 쫓겨난 것은 너희 죄악과 패역함 때문이다 라고 책망 하십니다. 여호와의 종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핍박을 당당히 받고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고 고백합니다. 이사야는 백성에게 흑암중에도 하나님을 의지 하라고 명령 하며 그들의 대적에게는 고통이 있는 곳에 누을것을 경고 합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잘되면 내덕 못 되면 남 탓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런 인간의 본성을 내버려 두면 자기 죄악의 결과에도 하나님을 탓하며 원망하고 맙니다. 나를 구속하고 능히 건져 낼 수 있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면 지금 내가 당하는 일이 하나님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악과 배역함 때문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겪는 고난이 진정한 회개로 이어질 때 그것 또한 구원의 과정이 됩니다.
요즘 억울하다며 남을 탓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으로 내가 인정하고 회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는 선지자로서 여호와께서 주신 혀와 귀로 곤고함에 처한 백성을 돕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그는 사람들에게 당하는 팝박과 수치를 기꺼이 받습니다.  또 왕으로써 여호와께서 가까이 도우시는 권세로 대적을 멸 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예수님의 도움으로 나도 그분을 따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종 으로 써 구원을 위해 가정과 일터와 학교에서 내가 감당해야 할 역할은 무엇입니까?

"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구원받은 백성의 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 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청종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는 구원의 빛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의뢰 할 만 하지 않으며 나에게는 의지할 만한 구석이 없음을 깨닫고 주만 의지 하는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내멋대로 전진 하기를 멈추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기다려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주님!
나의 죄악과 배역함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던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없이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전적 무능을 인정하고  아침마다 나를 깨우치시고 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흑암중에 있을지라도 주님을 온전히 의뢰하고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살아 가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