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노래할지어다

큐티 나눔

일어나 노래할지어다

큐티본문: 이사야:51:17-52:12
본문요약:이사야는 여호와의 분노의 잔를 다 마신 예루살렘에게 "깰지어다"라고 명합니다. 여호와의 분노가 이제 예루살렘을 떠나 그를 괴롭게 하는 자들에게로 옮겨 질 것이기에 티끌을 털어 버리고 목에 줄을 스스로 풀라고 명합니다.  백성을 위로 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속 하 신 여호와를 기뻐 노래하며 바벨론을 떠나라고 촉구합니다.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괴롭게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에게 네가 네 허리를 땅과 같게, 길거리와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사야는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가 끝났음을 선포 합니다. 그러나 기근과 칼의 심판으로 그땅이 황폐 하게 될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 함께 울며 위로해 줄 자도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참담해 진 나를 도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권세자도 나의 황폐 함을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죄의 대가를 묵묵히 치뤘다 면 이후의 회복 또한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나를 회복시키 실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음을 믿습니까?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이스라엘을 징계 하신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더욱 분노 하게 환자들은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이었습니다. 이를 알지 못하고 징계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포로처럼 스스로를 속박하고 있는 나를 향해 하나님은 이제 털고 일어나 앉아 매여 있는것을 풀어 내라고 하십니다.
내가 오늘 털어 버려야 할 과거의 티끌은 무엇입니까?
오늘 내가 스스로 풀어 내야 할 목에 줄은 무엇입니까?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황폐해진 예루살렘을 회복 시키고자 하나님의 예비해 놓으신 파수꾼들 덕분에 예루살렘 성읍 사람들은 황폐한 과거를 뒤로하고 하나님의 위로와 에루살렘의 구속을 기쁘게 노래할 수 있 엇 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로 망하게 된 내가 다시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된것은 황폐한중에도 우리를 통치 하러 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파수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이제는 모두가 슬퍼할 때 구원을 기대하며 소리 높여 찬양하는 선봉대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먼저 세우신 파수꾼은 누구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기대 합니까 ?

주님!
진노의 잔을 마시게 하기까지 회개를 이끌어 내시고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찬양합니다. 삶의 결론으로 받는 징계를 잘 치르고 이제는 깨어나라 털고 일어나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매여 았는 목줄들을 풀기 원합니다. 자책의 티끌을 털어버리고 일어나게 하시고 슬픔과 연민의 목줄을 스스로 풀고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파숫꾼으로 살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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