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구원하시는 이유

큐티 나눔

스스로 구원하시는 이유

큐티본문: 이사야59:1-21
본문요약: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 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유다의 죄악이 그들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기에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은 정의와 공의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공의로 능력을 나타내 백성을 원하시면 그들과 세운 언약을  지키십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상 숭배와 불의를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백성들의 죄악입니다.  하나님을 찬양 해야 할 입과 의를 행해야 할 손과 발이 그분의 뜻을 거스르며 악을 행하니 그들의 기도가 주께 닿지 않습니다. 이런 성도의 삶은 죄로 물든 사회에서 정의와 평강의 능력을 잃게 될 뿐입니다.
하나님을 원망 하기 전에 돌아 봐야 할 나의 거짓된 입술과 죄로 더러워진 손과 발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이사야가 죄를 지적 하자 백성들은 자신들이 정의와 공의를 버린 죄악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환경에 상관 없이 의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하나님의 구원이 멀게 느껴질 때에도 그럴수록 성도는 공동체와 함께 그분께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 해야 합니다.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어둠 속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환경과 상관 없이 빛의 거함으로 공동체에서 나의 죄를 고백합니까?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백성을 바라보며 치유하고 구원할자가 없음을 측은히 여기시며 친히 공의를 이루고자 이땅에 오셨습니다.  자기 죄에서 떠나는자에게는 그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후손 대대로 영원히 떠나지 않을것을 약속하십니다. 성령과 말씀이 나를 도울 때만 죄에서 떠날수 있습니다. 오순절의 성령 강림이 약속의 성취입니다.
나 자신이 죄에 대해 무력한 존재임을 알고 있으니까?
 내가 오늘 성령과 말씀을 의지해 떠나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주님!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 치 못함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도 아닌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어두운 죄가 진리의 빛을 가리고 있어 이땅에 고통이 끊이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 19를 통해 감추어진 거짓과 어두움들이 드러나고 밝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스스로 공의의 옷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고치시고 치료하시며 구원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때가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숨은 죄악을 고백하므로  구원얻는 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의 영과 말씀을 주시고 이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대대로 떠나지 않을것을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약속을 붙들고 소망중에 거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 명
  • 오늘 방문자 429 명
  • 어제 방문자 1,724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12,841 명
  • 전체 게시물 881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