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은혜의 해

큐티 나눔

여호와의 은혜의 해

큐티본문: 이사야 61:1-11
본문요약: 주 여호와의 영이 그리스도에게 내린것은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위로를 받은 자들은 오래 황패하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외인들은 그들의 양치기가 되고 이방인으로 농부와 포도원 지기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는 정의를 사랑하고 내 백성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라"고 하십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영은 말씀으로 세상에 공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포로 된 우리에게도 가장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시는 분입니다. 주님 안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은자는 그분이 심으신 의의나무가 되어 의의 열매를 맺으며 그의 영광을 나타낼 자가 될것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여 풀어 주어야 할  포로 된 자리는 어디입니까?
내가 의의 나무요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 자인것을 믿습니까?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로서의 소명과 사명을 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그것을 다시 깨워 주시며 여호와의 제사장이자 하나님의 봉사자로 다시 세우십니다. 그들이 소명을 기억하고 사명을 완수 할 때 땅에 떨어진 위상이 회복되고 장자로서의 영광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여호와의 제사장과 하나님의 봉사자로 세워 주신 곳은 어디입니까 ?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그 통치의 핵심은 행한 대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이기에 전적으로 의로운 삶을 사신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의로운 고난을 당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의 유일한 길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믿는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게 되리라 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기쁨을 소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얼어 붙은 절망의 땅에 사는 나에게 생명의 싹이 되어 주십니다.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주님이 구원의 싹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까?
환경이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합니까?

주님!
주의 영을 부으시고 은혜의 해를 선포하사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시고 모든 포로된것들애서 자유케 하시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봉사자로 세우셨는데 깨닫지 못하고 사명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통해 주의 공의를 이루시며 구원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복 받은 자녀로 인정하시며 약속을 주시는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이 세우신 자리에서 제사장으로 봉사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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