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큐티 나눔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큐티본문: 이사야64:1-12
본문요약: 이사야는 주께 "하늘을 가르고 강림 하셔서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주의 징계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죄악을 시인한 뒤에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찾습니다.  이어서 그는  백성의 절망적인 현실을 밝히며 주의 긍휼 하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이사야 64장은 탄원의 기도입니다. 이사야는 지난날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 하셨을 때의 역사를 회상하며 지금의 상황에서 자신과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끌어 주실분은 오직 주님 한분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처럼 주의 강림 하심으로만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는것을 믿고 고백하며 간절히 구하는자에게 하나님은 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오직 하나님만이 나를 구원해 줄 분임을 믿습니까?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죄를 고백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주의 긍휼을 구하며 간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이요 아버지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우리 아버지 되신 주께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회복은 오직 토기장이이신 주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징계로 파괴된 나와 우리 가정을 회복시켜 주시도록 토기장이이신 주님 앞에 회개하며 간구합니까?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반역하고 그분과 멀어 지자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고 예루살렘이 황패해 졌습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도움이 없이 우리는 존재할 수 없으며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런 상황을 주께 아뢰며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 합니다.  이렇게 우리도 내가 속한 가정과 직장 교회 나라를 위한 중보자가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의 죄를 나의 죄로 여기며 내가 속한 공동체와 나라가 하나님께 용서 받고 구원을 얻도록 애통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애통함으로 기도해야 할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토이장이가 되셔서 빚어주시고 남편이 되시며 아버지가 되어 주셔도 반역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살지 못하고 광야같은 메마른 삶을 사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수없는 인생임을 인정하며 아버지되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공의를 기쁘게 행하며 주의 길에서 주님의 행하심을 기억하고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세워주신 곳에서 애통함으로 중보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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