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 이사야65:1-25
본문요약: 하나님이 자기 생각을 따라 그릇된 길로 걸어가는 택한 백성을 부르셔서 그들과 그들 조상의 죄악에 보응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시고 자신을 버리는 사람은 낮출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은 아픔과 눈물이 없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임을 전하십니다.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이사야의 절박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반역하고 떠난 백성에게 자신을 알려 주시며 그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하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어기며 이방 신을 섬기고 이방의 풍습을 따라 교만하고 가증스런 삶을 살면서도 스스로 거룩하다고 여겼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가 잠잠하지 않고 반드시 보응하겠다고 하십니다. 성도는 자신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 앞에 낱낱이 기록 되고 있음을 깨달아 회개의 기회가 있을 때 즉시 주께 나아가 자신의 죄악과 조상의 죄악을 회개 해야 합니다.
주앞에 나아가 회개 해야 할 나의 패역한 죄는 무엇입니까?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죽임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내가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이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그분의 종과 악인을 대비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이들은 구원의  기업을 얻고 말씀을 먹으며 성령의 생수를 마시는 복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산을 잊고 우상을 섬기는 이들은 칼에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복의 주체 이십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갈 때 그분이 나를 븥드시고 평강의 길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만이 복의 주체이심을 믿고 주님을 바라봅니까?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할것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모든 피조물의 선한 본성을 온전히 회복하기에 그곳에서는 동물들끼리도 서로 헤치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이 땅에서 고난을 겪을지라도 천국을 사모하는 거룩한 삶을 산다면 하나님은 그를 기쁨 가운데 그곳이 새땅이 되어 천국을 누리게 하실것입니다.
나는 이땅에서 천국을 소망하며 주님과 온전한 교제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주님!
우리의 기도에 언제나 응답하시고 우리가 찾기도 전에 내가 여기 있다 말씀하여 주시며 동행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풍습을 쫒고 교만하고 가증한 삶을 살면 서도 믿는자로 스스로 거룩하다 여겼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복이심을 깨달아 알고 진리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천국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