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없나니

큐티 나눔

의인은 없나니

큐티본문:로마서 3:1-20
본문요약:바울은 모든사람이 거짓 되나 오직 하나님만이 참 되시다고 말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다 죄 아래 있다고 말하며 의인도 없고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는 말씀을 인용합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다만 울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된다고 밝힙니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성도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자로 회개할 기회를 얻는 은혜를 받았음에도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고 교묘히 합리화하며 하나님을 탓하고 다른이에게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정죄 받아 마땅하다고 합니다.
의인는 한명도 없고 다 죄아래 있기에 타락한 인간은 죄악을 다스리고 선을 행할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따라서 의인은 자신이 죄인임을 앙고 하나님응 주여워하여 예수께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회개함으로 예수께 나아갑니까?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죄아래 머무르고 있습니까?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유대인은 자신들이 맡은 율법이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는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회개 하지 않았습니다. 율법은 모든 사람의 입을 막아 그 누구도 자신의 죄악에 핑계를 댈수 없게합니다. 율법을 지키는것만으로는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절망적인 죄인임을 깨닫고 자기 죄를 인식하게 해 줍니다. 그러나 죄의 문제를 해결해줄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부패한 존재이기에 자기 힘으로는 결코 의로워질 수 없으며 율법으로도 의롭다함을 얻을수 없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 향하게 할 뿐입니다. 나를 죄에서 구원 하실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묵상할수록 내가 죄인임이 깨달아 집니까?

주님!
매일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내 죄를 보지 못하고 울법주의 경건주의에 빠져 스스로 의롭개 여기며 정죄만 하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여 주시니 하나님를 두려워 함으로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어져있는  죄까지도 회개하고 주앞에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열린 무덤같은 목구멍과 입에서 저주와 악독이 나오지 않도록 예수의 피로 깨끗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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