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래 있는 사람

큐티 나눔

은혜 아래 있는 사람

큐티본문: 로마서6:15-23
본문요약: 우리가 누구에게 순종 하는가가 그 사람의 종이 됨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의의 종이 되어 영생의 열매를 맺지만 죄의 종이 된자는 사망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지 말고 교훈에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거룩함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인간은 자신을 불의의 무기로 죄에 내주든지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든지 둘중 하나에 속합니다. 이것은 내가 무엇을 좋아 하느냐에 따라 나뉘는 데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드려 지지 않는 시간과 물질 건강과 재능은 죄를 짓는 데 사용됩니다. 이런 사람을 죄의 종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유와 감사와 평안 대신 생색과 원망과 불안에 시달립니다. 자신이 죄의 종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스스로 죄에게 종 노릇 하는 것에서 해방될 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죄의 종처럼 지낼 때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은해를 구해야 합니다. 더이상 죄가 나를 주관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믿고 죄를 끊어 낼 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나는 술과 음란 물질의 집착과 미래의 불안 등 어떤 죄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종은 생살여탈권이 주인에게 있는 새 한마리 값도 안되는 존재입니다.예수님을 믿는것은 이런 종이 되는 훈련입니다. 예수님은 극형인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순종의 종이 되셨습니다. 순종의 종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허락하신 질서와 역할에 순종합니다. 또한 말씀묵상과 예배와 나눔으로 이미 전하여 준 바 교훈에 순종 합니다. 그래서 죄에서 해방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는 무엇을 하던지 예수님을 사랑해서 하기에 생색 내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원함으로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는자를 의의 종이라고 합니다.
순종 할 수 없는 부모님과 직장상사등의 윗 질서가 나를 순종의 종이 되게 하려고 허락하신 하나님의 완벽한 세팅임이 믿어 집니까?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육체의 생명이 살든지 죽든지 둘중 하나 이듯 영혼도 영생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사망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 묵상을 먼저 할지 세상의 소식부터 접할지, 예배의 자리에 갈지 세상 모임에 갈지등 사소한것에서 부터 큰것까지 우리의 선택에 따라 사망의 열매나 영생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을 믿기 전과 후가 달라야 합니다. 전에는 죄의 종으로 행복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순종의 종으로 거룩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전에는 사망의 열매 맺는것을 당연하게 여겼다면 이제는 영생의 열매를 맺으면서도 자신이 무익한 종임을 고백 해야 하는 것입니다.
관계가 좋지 않은 가족이나 형제와 화해 함으로 영생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

주님!
전에는 죄의 종으로 생색과 원망과 염려로 살며 사망의 열매를 맺을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개하사 의의 열매를 맺고 영생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이상 불의와 불법에 내 마음을 두지 않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을 위해 살게하여 주옵소서. 윗질서에 순종하며 형제와 화해하고 화목케 하는 영생의 열매를 맺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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