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안에서의 기다림

큐티 나눔

소망 안에서의 기다림

큐티본문:로마서 8:18-30
큐티본문: 그리스도인이 겪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에 모든 피조물이 그 영광을 사모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영광에 대한 소망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소망 안에서 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에게는 하나님이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결과로 저주를 받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의 종노릇 하는데서 해방 되어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사람과 자연 모두가 소망 하며 바라는 죄로부터의 해방과 장차 나타날 영광을 위해 성도는 현재의 고난을 소망과 인내로 견뎌내야 합니다. 물론 우리 몸에  속량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탄식 할 일이 많겠지만 신실하신 주님은 성도를 반드시 선한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
나는 현재의 고난에 어떻게 반응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도의 소망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예수님과 천국을 바라며 참음으로 현재의 고난을 이겨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욱신의 눈으로 보는것을 주로 믿는 우리의 연약함때문에 성령 하나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이는 연약한 우리를 사랑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성령의 탄식을 깨달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뜻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애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얻은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주어지지만 소망으로 기다리는 현재의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나의 연약함에도 나를 위해 탄식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소망을 가집니까?

"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그 마음을 주신 성령의 생각도 아십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의 삶 속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만남 그리고 환경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여기서 선이란 영혼을 살리는 구원을 뜻합니다. 이 구원의 여정에는 내게 가장 좋고 필요한 때를 구별 하여 예비 하신 섭리가 있는데 이 섭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점과 수치가 있는 인생을 불러서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여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우리의 생각을 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합니까?

주님!
우리는 삶의 결론으로 곤고하고 힘든 삶을 살지만 성령님이 우리 연약함를 아시고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여 주시니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무엇이 선인지 분별치 못할때도 많지만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실줄 믿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성령의 탄식하심을 깨닫고 성도로 합당한 삶을 살아낼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 명
  • 오늘 방문자 1,800 명
  • 어제 방문자 1,795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24,653 명
  • 전체 게시물 882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