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을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큐티 나눔

끊을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Shine 0 805 2020.06.14 22:52
큐티본문: 로마서 8:31-39
본문요약: 하나님이 자기 아들과 함께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신 만큼 우리를 위해 주시기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택한자를 의롭다고 하시니 아무도 그들을 고발 하거나 정죄 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신있게 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독생자를 아낌없이 버리고 포기 하신 것입니다. 가장 귀한 아들까지 내어 주셨기에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에게 주지 못할것이 없으신 분입니다. 대적하는 세력으로부터 성도들을 지키고자 모든것을 동원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님을 내 주셨다는 과거의 사건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오늘도 나를 지켜 주시고 건져 주시는 현재진행형의 사랑입니다. 내 삶에 구체적으로 개입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입니다.
오늘도 내 삶속에 구체적으로 개입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합니까?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바울은 사람들이 아무리 로마 교회의 성도들을 신앙 적인 이유로 고발 하거나 정죄 해도 효력이 없다고 선언 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을  의로운 존재로 바꿔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의롭게 하시고자 다시 살아 나신것이 바로 그 근거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죄를 낱낱이 고발하고 정죄하여 결국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사실까지 잊도록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에게 전가된 의를 바라 보십니다. 세상으로 부터 정죄 받을 두려움을 물리치고 정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인정하는 자를 하나님은 의롭게 여기며 높여 주십니다.
죄를 이기는 힘이 주께 있음을 믿고 정죄가 아닌 회개와 감사로 영적싸움에 임합니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으로써 겪은 어려움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열거합니다. 그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환란과 박해와 고문이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모든것을 넉넉히 이길수 있다고 그들을 격려 합니다. 죽음의 위기뿐만 아니라 영적인 권세나 힘, 넓고 깊은 우주의 신비 그리고 사람을 위협할 만한 그 어떤 존재에 의해서도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고 선포 합니다. 성도에게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절대적인 것입니다. 오늘 어떤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이 나에게 임하면 그 모든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성도로서 현재 받고있는 고난이나 유혹은 무엇입니까? 나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고 있습니까?

주님!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지키시며 내 삶에 구체적으로 개입하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정죄 받아 마땅한 죄인이지만 주님으로 인해 의롭게 바라봐 주시니 주앞에 나의 죄와 연약함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믿는자로 받는 고난과 유혹을 넉넉히 이길수 있도록 끊을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늘 기억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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