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손을 벌리신 하나님

큐티 나눔

구원의 손을 벌리신 하나님

큐티본문:로마서 10:14-21
본문요약: 바울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된다 고 합니다. 하나님이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을 보내셨음에도 복음에 순종 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고발합니다. 이방인들이 온땅에 퍼진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났기에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은 변명할 수 없다고 밝힙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려면 먼저 주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이름을 부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것이 믿음의 씨를 뿌리는 일입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는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말씀을 전파하게 하셨고 지금도 건강한 교회와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들을 보내신 하나님으로 인해 구원의 손길이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삶의 자리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되는 뛰는 발은 구원의 손길을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내 발은 복음을 전하는 발입니까?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아무리 튼튼하고 완벽한 구원의 사슬도 그것을 거절하는 자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은 수많은 선지자와 사도가 전한 복음을 거부했습니다. 선지자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사야 조차 "주여 우리가 전한것을 누가 믿었나이까"라고 탄식했습니다. 믿지 않는것과 순종 하지 않는것은 한 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것은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강팍한 마음을 변화시키는것은 말씀을 꾸준히 듣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의지할수밖에 없는 고난 가운데 말씀을 함께 듣고 나눌 공동체 안에 거하는것이 축복입니다.
말씀을 체계적으로 듣기 위해 내 삶에서 조정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바울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신앙을 변명할 수 없다고 논증합니다. 먼저 이스라엘은 "복음을 듣지 않았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증거와 그분의 말씀이 온땅에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과 사건 그리고 교회와 복음 전파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둘째로 이스라엘은 "복음을 들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변명 할 수 없습니다. 율법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던 이방인들은 복음을 듣고 믿었지만 지식의 있던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손을 고의적으로 거절했습니다. 나의 믿음과 구원을 방해하는것은 부족한 지식이나 열심이 아니라 교만에서 싹튼 불순종과 강팍함입니다.
나의 불신앙과 불순종에 대해 어떤 변명을 하고 있습니까?

주님!
모태에서 부터 주의 말씀을 듣게하시고 주안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그럼에도 믿노라 하면서도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는 나의 불신앙과 불순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의 손을 거절하는 나의 교만과 강팍한 마음이 변화되고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할수 있도록 들을 귀를 열어주옵소서. 마음을 새롭게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발로 살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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