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두려워 하라

큐티 나눔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두려워 하라

큐티본문: 로마서 11:13-24
본문요약: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은 자기 직분을 수행함으로 골육을 시기하게 하여 그들중에서 얼마를 구원하고자 합니다. 그는 돌감람나무인 이방인 성도들이 참 감람나무에 접붙인것을 깨달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 가지인 이스라엘도 믿으면 제나무에 다시 접붙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로마 교회는 유대인과 많은 이방인이 함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로마 교회의 이방인 성도들은 자기들을 향한 바울의 헌신에 매료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향해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란 직분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여기는지 알려 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이지만 자기 골육인 이스라엘의 구원을 간절히 사모 한다고 합니다. 이방인을 섬기는것을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을 간접적으로나마 돕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대사도인 바울은 사람의 인정의 초연 했고 또 겸손했습니다. 구원을 위해 오해나 시기 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단지 얼마를 구원하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라고 고백 합니다.
그 무엇보다 가족구원의 사명을 중요하게 여깁니까?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바울은 믿음의 조상들과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뿌리가 거룩하기에 거기서 나온 가지인 이스라엘도 거룩하다고 합니다. 그는 감람나무의 비유로 로마 교회에서 주류를 차지한 이방의 성도들이 돌감람나무 가지로서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고 알려 줍니다. 그들이 접븥임을 빋은 것은 이스라엘보다 잘나거나 특별해서가 아니라 단지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꺾이고 내가 그자리에 접붙여졌다고 자랑 해서는 안 됩니다. 나의 공로와 자격을 높일 때 나도 똑같이 꺾일 것입니다. 믿음의 동의어는 겸손과 경외입니다. 사건 속에서 말씀으로 돌 감람나무인 나의 주제를 깨닫는 자가 높은 마음을 품지 않고 드려워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구원 받음이 주의 전적인 은혜임이 인정됩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은 유대인이나 일반인에게나 모두 동일합니다. 믿지 않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임합니다. 믿음이 아닌 행위를 의지하며 자기 의를 세우는자는 넘어져 꺽이지만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인자가 임합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지속적으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꾸준히 들으며 믿음으로 순종하는것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무는 것입니다. 꺽이고 넘어진 자를 보며 나는 더 크게 넘어 질 수 있는 자임을 알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찍힘 받은 이스라엘을 접붙이실 능력이 주께 있음을 알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고자 오늘 내가 믿고 순종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주님!
이스라엘을 꺽으시기 까지 복음이 온땅에 전파되게 하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돌감람나무인 나의 주제와 주의 은혜가 아니면 설수 없는 자임을 기억하고 겸손함과 경외함으로 주앞에 살게하여 주옵소서. 넘어지고 꺽인자들을 보며 나는 더 크게 넘어질수 있는자임을 깨닫고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며 주의 은혜안에 머물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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