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큐티 나눔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Shine 0 881 2020.06.21 01:15
큐티본문:로마서 11:25-36
큐티본문: 바울은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둔 하게 된것을 알려 주며 "이 신비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이방인이 긍휼을 입고 그 긍휼로 이스라엘도 긍휼을 얻게하십니다. 그는 이런 하나님의 지혜를 높이면서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구속사의 신비를 알려 줌으로 그들을 견고하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강팍함과 온 세상에 전파 된 자신들의 믿음을 비교하며 스스로 지혜있다고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수가 들어오기까지의 이스라엘의 일부가 우둔하게 된 것이며 이스라엘의 완고함은 이방인에게 구원을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충만한 수의 이방인이 구원을 받게 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때까지 이스라엘의 경건치 않음을 돌이키시며 마지막날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 얻게 하실것입니다.
내 옆에 완고한 자가 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는 것임을 인정합니까?
내가 생명과 거룩으로 충만해 질때 가정과 공동체에 구원이 임할것을 믿습니까?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이스라엘은 복음을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이것은 이방인에게 까지 구원이 전해지기 위한 신비입니다. 믿음의 조상들 덕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고 사랑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 하심이 없기에 하나님은 지금도 원수가 된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 탕자처럼 방황해도 부르신 것에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은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기다리십니다.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는것은 이방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 하지 않는 자를 판단하지 말고 내가 긍휼을 입도록 수고한 그에게 내가 얻은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내가 긍휼을 얻도록 나를 위해 수고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께 얻은 긍휼를 어떻게 그에게 베풀겠습니까?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바울은 이 신비로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으로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깊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모든것을 그분의 자비러운 손에 맡기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담사나 투자자가 아니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여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와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판단과 길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순종하고 인내합니까?

주님!
그렇습니다.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수는 감히 상상할수 없이 많고 깊음을 믿습니다.  내 구원을 위해 수고하는 가족과 이웃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가 아직도 되었다함이 없어 실족하며 긍휼히 여기지 못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우리 안에 경건치 못한것들을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변할것 같이 않은 완고한 영혼들도 마지막 때에 구원 얻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그들의 구원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선포하며 소망중에 거하게 하옵소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영광과 경배를 받으옵소서 아멘.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2 명
  • 오늘 방문자 670 명
  • 어제 방문자 1,582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379,326 명
  • 전체 게시물 877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