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예배

큐티 나눔

영적예배

Shine 0 1,174 2020.06.22 07:10
큐티본문: 로마서 12:1-8
본문요약: 바울은 형제들에게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 각자 받은 은사에 따라 진실하고 충성스럽게 섬기라고 명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몸을 드린다는것은 세상과 접하고 있는 우리의 전 인격과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생활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몸과 시간 관계와 취미까지 구원과 거룩을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몸을 산 제물로 드리려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건강한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듣는 성도의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 사망의 가치관에서 생명과 평안의 가치관으로 변화된 성도만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 할 수 있습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 받아야 하는 나의 마음과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변화 받은 성도는 자신의 허물과 부족을 객관적으로 보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나눠 주신 믿음과 은사를 깨달아 남을 인정하는 자로 바뀝니다. 영적 예배는 관계의 나무에서 겸손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의 경계를 지키며 하나님이 각자에게 나눠 주신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관계는 조건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나와 다른 성도를 내몸의 지체로 여기며 한 몸인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수고 하는자가 진정 겸손힌 자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한몸의 지체로 서로를 겸손히 섬기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각자가 믿음의 분량이 다르고 받은 은사가 다릅니다. 그래서 서로 돕고 연결되어 아름다운 한몸을 이룰수 있습니다. 다름이 틀린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각양 은사대로 믿음의 분량대로 자원함으로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적 예배입니다.
나는 받은 은사를 말씀대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주님!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틀리다고 여겨 진정한 영적 예배를 드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서로의 은사를 존중하며 겸손히 섬김으로 세우신 자리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각자에게 합당한 은사를 허락하시고 주의 몸을 온전히 이루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달아 받은 은사대로 믿음의 분량대로 기쁨으로 섬기며 주님을 영화롭게하는 산제사를 드리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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