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본문:로마서13:8-14
본문요약:우리는 서로 사랑의 빚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가까웠음으로 이제는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고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갚을수 있는 빚은 성실히 갚아야 합니다. 하지만 갚을수 없는 빚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의 빚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남을 사랑해도 그 사람은 내가 받은 사랑보다 부족함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의 겸손한  심령으로 남을 사랑하는자는 율법을 다 이룹니다. 의무와 책임 도덕과 형벌만으로는 이웃에 대한 율법의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때 우리는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내가 사랑에 빚진자임이 깨달아 집니까?

" <구원의 때가 가까워졌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우리가 사는 이 시기는 구속의 새 시대이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종말의 때입니다. 해가지고 어둠이 덮이면 우리는 잠이듭니다. 세상의 박해와 유혹이 지속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더딘 것 같아 비틀거리다가 넘어지고 낙심하여 영적 잠에 빠집니다. 그러나 밤이 깊다는것은 새벽이 가까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속히 오시지 않는다고 절망 하면 안됩니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기 때문입니다. 그 때가 지나면 어둠이 물러 가고 새벽 빛이 밝아 옵니다.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때 보다 가까워짐을 알고 영적 잠에서 깨어나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구속의 새역사를 베푸실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를 영적 잠에 빠지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가치관의 변화는 영적 전투를 수반 합니다. 성도는 주님을 위해 전투를 치르는 군사입니다. 구원의 생각과 가치관인 빛의 갑옷을 입어야만 몸으로 부딪혀 싸우는 영적 전투를 치룰 수 있습니다. 성도는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낮에 행동 하듯이 단정히 행해야 합니다. 밤의 환경을 피하는것이 단정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예전에는 방탄과 술 취함 음란과 호색을 즐겼어도 이제는 변명하지 말고 끊어야 합니다. 더이상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모든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정욕을 위한 육신의 일은 더 이상 계획하거나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내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앞서가신 예수님을 따르며 닮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구원을 목적하는 빛의 갑옷을 입고 싸워 끊어내야할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주님!
이웃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시는데 내힘으로는 할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에 빚진자임을 뼛속까지 새겨주사 겸손한 심령으로 사랑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내 자신의 연약함에 절망하며 낙심이 됩니다. 영적잠에서 깨어나 구원을 목적으로 생각과 가치관이 바뀔수 있도록 빛의 갑옷을 입혀주옵소서. 세상유혹에 흔들지지 않고 빛가운데 단정히 행하며 주님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