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큐티 나눔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큐티본문:로마서14:1-12
본문요약:우리는 믿음이 연약한자를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서거나 넘어지는것은 우리의 주인이신 주께 달려 있으며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기 일을 직고하게 될 것이기에 형제를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이땅에 오시는 그리스도께서 모세 율법의 계명을 모두 끝내셨습니다. 이것을 안 이방인 성도에게는 모든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었지만 유대인 성도는 여전히 특정한 율법의 의식 요구들에 매여 출처가 불분명한 고기를 먹지 않고 채소만 먹었습니다. 그래서 먹는자는 먹지 않는자를 업신여기고 먹지 않는자는 먹는자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채소만 먹는 연약한 믿음 일지라도 우리는 받아 주어야 합니다. 나만의 금욕적인 신앙으로 다른이의 자유로운 믿음을 비판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성도를 내가 함부로 소외 시키는것은 월권입니다. 내가 할일은 비판을 그치고 하나님의 백성이 갖는 친밀한 교제 안으로 형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 믿음의 잣대로 잘한 일 없이 약에 관한 비판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다른 성도를 비판하는것이 월권인 또 다른 이유는 그것이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성도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내가 아닌 그의 주인이 상관할 일입니다. 그의 주인은 나처럼 그를 비판 하거나 업신여기지 않고 그를 세워 주십니다. 그의 주인은 나의 주인이기도 하신 예수님입니다. 어떤사람은 주일을 다른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주님이 주신 날로 감사히 여깁니다. 그런 문제는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장하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나를 위해 하지 않고 주를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의 것임을 알고 주를 위해 하는 모든것은 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거룩한 산제물입니다.
다른 성도를 판단하고 비판함으로 그를 세워 줄 수 있다고 착각하진 않습니까?

"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믿음이 연약한 자와 강한 자 모두 우리의 형제입니다. 다른 성도를 판단하는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를 모르는 것이며 경계를 넘는 것입니다. 형제를 비판하지 않으려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것을 기억하며 나도 같은 죄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각자 자기 죄를 자백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기 형제를 비판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됩니다. 비판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우리 각 사람의 마지막날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게 될것을 기억하며 비판을 그치고 자기 죄만 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도 동일한 죄가 있음을 인정하고 비판을 그칩니까?

주님!
내 믿음의 잣대로 형제를 판단하고 비판하며 그것이 그를 세울수 있다고 여겼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그를 세움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선포합니다.
내안에도 동일한 죄가 있기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주인되신 주님이 각자의 영혼을 살리시고 세우실것을 믿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형제를 받아들이며 주안에서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를 누리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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