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을 위한 규례

큐티 나눔

선민을 위한 규례

Shine 0 1,181 2019.11.13 00:42
큐티본문:신명기 22:1-12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지켜야할 규례를 가르쳐주십니다.
형제의 소나 양이나 잃어버린 어떤 물건이라도 발견하면 못본체 하지말고 반드시 형제를 도와 주라고 하십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는 구체적인 수고와 헌신이 요구됩니다.  내곁의 지체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가 곤경에 처햤을때 못본체 한다면 이는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 않는 죄입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내곁의 지체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성별에 맞는 의복을 입고 어미새와 새끼를 함께 잡지 말라하십니다. 새집을 지을때는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질서를 지키고 관계질서에 순종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일입니다.

두가지 씨를 함께 뿌리거나 소와 나귀를 함께 부리거나 두옷감을 섞어서 옷을 짜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종의 순수성을 지키고 구별되게 하고자 함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자로서 혼합주의 신앙을 배격하고 구별된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성도는 겉옷의 네귀에 술을 달아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자신이 구별된 인생임을 자각하며 거륵하게 살아야 할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일상의 삶속에서 구별된 가치관으로 살수 있도록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웃의 형편에 관심을 갖지 못하고 못본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내 옆에 붙이신 이들의 처지를 주의 마음으로 살피고 손을 내밀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의 정하신 창조 질서를 잘 지키고 생명을 귀히 여기는 것이 복을 누리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이땅에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동성애와 이기주의와 생명을 함부로하는 악을 고발합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주소서. 내안에서 부터 사람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새롭게 해 주소서.
어찌하든지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세상의 가치와 혼합되지 않도록 오늘도 내 죄를 보며 회개함으로 정결케 되는 하루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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