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징과 훈계가 될 저주

큐티 나눔

표징과 훈계가 될 저주

Shine 0 1,489 2019.11.23 00:04
큐티본문: 신명기 28:36-57

축복의 선포는 14절로 끝나지만 불순종의 저주의 목록은 더욱 구체적으로 이어집니다. 불순종의 결과로 멸망하여 다른 나라로 끌려가 모든 민족중에 놀람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것이라 하십니다. 이웃과 똑같이 일을해도 먹지 못하고 빼앗기게 됨으로 밤이 맞도록 수고하고 몸부림치면 칠수록 꼬리가 되는 환경이 불순종의결과입니다. 그러나 이 때가 하나님께 돌아갈수 있는 마지막 환경입니다.

불순종한 자가 땅끝까지 피할지라도 저주는 그를 따라가 마침내 멸한다고 합니다. 저주는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숨어 있어도  '내게와서' '나를 따르고' '내게 이르러' 마침내 임한다고 합니다.이스라엘 역사에 언급된 모든 저주가 낱낱이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수백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죄를 하나님이 반드시 멸하시는것을 표징과 훈계로 삼아 우리는 자녀와 후손을 위해 지금 회개해야 합니다.

저주의 마지막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살을 먹는것 같이 내 자녀를 미움과 증오로 대하며 깨닫지 못한체 죽이는것입니다. 온유와 긍휼은 없고 서로 정죄하고 죽이며 그 살을 먹습니다. 훗날 이 일이 실제로 이스라엘에 일어납니다. 결국 끝없는 자기 중심성으로 상대를 죽이고 먹으면서도 이를 깨닫지도 못하는 지옥이 이땅에도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못하고 불순종하는 자는 은혜를 누리지 못하므로 저주 아래 놓여 자기 만족을 위하여 내 옆에 있는 연약한자를 죽이고 빼앗아 내 유익을 채우려 하며 자멸하게 될것입니다.

언약의 하나님!!
우리를 향하여 선포하신 약속들을 신실하게 지키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율례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살길임을 가르쳐주시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경고 하고 또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성을 아시고 저주를 선포하시며 그때에라도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사랑을 깨닫기 원합니다.
사랑하라고 붙여주신 사람들을 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움과 증오의 눈으로 바라보며 죽이는 자 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오늘 당한 저주의 사건이 주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나의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고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이 일들을 표징과 훈계삼아 우리의 자녀 세대들은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살아 복의 근원들로 이땅에서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인생되기 원합니다.
오늘 당한 환경에서 나를 돌아보고 연약한 자들을 돌보며 유익케 하는자로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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