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송하라

큐티 나눔

여호와를 찬송하라

Shine 0 1,464 2019.11.26 03:24
큐티본문: 시편 135편

시인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한 야곱을 택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새이름을 주시고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야곱보다 선한것이 없는 우리를 선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죄와 사망 가운데 있던 나를 택하여 구원해주시고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신  찬양 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성도의 삶에서 고난의 때에도 잊지 말아야 할것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통치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끝없는 고난의 상황 가운데서도 나를 다스리시고 새 일을 행하실 분은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 뿐입니다.

출애굽 시키시고 죄의 노예였던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자유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구원를 위해 행하신 선한 일들 또한 나의 신앙고백이자 찬송의 주제가 됩니다.

영원히 여호와의 이름을 기념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기념하며 후손 대대로 찬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을 듣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갈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호흡도 없는 생명없는  무능한 것입니다. 내가 섬기던 우상의 헛됨을 인정하고 회개함으로 위대하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할때 영적으로 살아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족속들로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합니다.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기쁨으로 여호와를 송축해야 합니다.

찬양받으실 하나님!

헛된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섬기며 허무한 인생을 살 인생인데 주의 보혈로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를 기념하며 날마다 주의공의의 말씀을 듣고 주의 통치 안에 거하며 주의 이름을 송축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헛된 세상우상에 끌려가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 홀로 찬송을 받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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