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고 고요하게

큐티 나눔

간절하고 고요하게

Shine 0 1,166 2019.10.29 01:42
큐티본문: 시편 130:1-131:3

시인은 주께 부르짖으며 내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주님 앞에 설자가 없지만 사유해주시는 주님을 경외한다고 고백 합니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리듯이 이스라엘의 모든 죄악을 속량하실 하나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시인은 이스라엘에게 지금부터 영혼까지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선포합니다.

누구도 해결할수 없는 죄의 문제를 오직 주님만 사유하시고 해결해 주심을 믿고 그 은혜를 다시한번 묵상합니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도 나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며 주앞에 섭니다.
주님의 구원하심을 바라는 마음이 밤새 어두움과 싸우며 아침이 밝아오기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간절함 같은지 나를 돌아봅니다.
내힘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사건과 문제 가운데 직면할때가 가장 간절함으로 주님을 기다릴수 있기에 오히려 은혜의 때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오늘도 경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내영혼이 고요하고 평안케 되기를 소망합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 명
  • 오늘 방문자 1,203 명
  • 어제 방문자 2,393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43,193 명
  • 전체 게시물 883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