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에 참여하는 백성

큐티 나눔

언약에 참여하는 백성

Shine 0 1,714 2019.12.02 23:42
큐티본문: 신명기29:1-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모압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의 말씀을 세우십니다.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를 보여주셨지만 깨닫는 마음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구원의 큰 역사는 구경하라고 주신것이 아니라 보고 깨달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동참하라고 주신것입니다.
주께서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인도하신것은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심을 알게하기 위함입니다. 광야같은 삶의 여정에서도 많은 사람과 환경을 만나겠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에게는 그 모든것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알고 누리는 기회가 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백성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게 되어 조상에게 맹세 하신대로 자기 백성삼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하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것은 약속의 말씀을  내조상의 일로 여길것이 아니라 오늘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여기고 내가 따라야 할 삶의기준으로 삼겠다는 결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때에 주님은 약속을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완악한 마음을 알기에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긴다면 저주대로 화를 받게될것임을 경고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완악한 마음을 인정하고 돌이켜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예수그리스도의 낮아지심으로 주님의 뜻을 나타내신 목적은 우리로 주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호렙에서 언약의 말씀를 선포하시고 또다시 경고에 경고를 주시며 우리의 구원을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짧은 인생을 통해서도 수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시고 이곳까지 이끌어내신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감사와 찬양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완악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것들을 더 의지하고 섬길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완악함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나의 오늘 당한 환경이 내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고 돌이켜 회개케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애타는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 앞에 설수 있도록 성령님 간섭하시고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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