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사 화 복

큐티 나눔

생 사 화 복

Shine 0 1,581 2019.12.04 23:27
큐티본문: 신명기30:11-20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어렵고 멀리 있어 행할수 없는것이 아니라 가까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입으로 읊조리고 마음으로 묵상할수 있도록 말씀을 매우 가까운곳에 두십니다. 성경을 삶의 기준과 규범으로 삼고 오늘 내게 주신 말씀대로 사는것은 성도라면 충분히 행할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보이시고 결과로 올 복과 저주를 선포해 주십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매사에 선택은 두가지 뿐입니다. 말씀을 지키기를 선택하는 생명의 길과 말씀을 거부하고 내뜻대로 결정하는 사망의 길입니다. 사소한 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선택하기를 힘쓰는 것이 생명의 길을 걷는것입니다.

하나님은 강력하게 너희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고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손익계산이나 성품이 아닌 믿음으로 결정하고 선택할때 약속을 이루시며 구원으로 인도하십니다.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성경을 우리 곁에 가까이 두시고 늘 묵상케 하심이 은혜입니다.
주의 말씀을 어렵다 몰랐다 핑계하며 알면서도 애써 말씀 보다 내 뜻을 앞세우며 스스로 사망의 길을 걷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생명을 선택하라고 안타까이 경고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 말씀을 기준삼고 내 삶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선택의 기로에서 손익을 따지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7 명
  • 오늘 방문자 2,093 명
  • 어제 방문자 2,486 명
  • 최대 방문자 3,461 명
  • 전체 방문자 456,201 명
  • 전체 게시물 884 개
  • 전체 댓글수 41 개
  • 전체 회원수 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