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이스라엘

큐티 나눔

하나님과 이스라엘

Shine 0 1,269 2019.12.10 03:51
큐티본문: 신명기 32:36-52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의 심판이 예정되어 있지만 하나님은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대적으로 부터 구원하시며 이스라엘을 괴롭힌 대적들에게 보응해 주십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음을 알게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며 자기 백성을 결코 빼앗기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에게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해 주실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징계를 받아도 회개하고 돌이키면 대적 또한 보응을 받으므로 함께 구원얻게 하십니다.

모세는 이 노래를 들려주고 이것을 너희 마음에 두고 자녀들에게 명령허여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차지할 땅에서 장구하게 할 생명이 됨을 다시한번 선포합니다.
말씀 순종은 모든 성도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모새가 이스라앨에게 말씀을 교육하고 율법 준수의 중요성을 가르친 그날 하나님은 그가 가야할 마지막 길을 일러주십니다. 모세의 길은 가나안 땅이 아닌 느보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하시고 그곳에서 죽어 그 조상애게로 돌아가라 하십니다. 냉정해 보이지만 모세의 사명은 여기까지요 이제는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릴것입니다.
비록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정하신 사명이 다한다면 감사함으로 내려놓고 순종할수 있는것이 사명자의 삶입니다. 우리 인생도 사명대로 왔다가 사명대로 가는 인생임을 깨닫고 순례자의 길을 걸어야 할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죄를 꾸짖으시는 심판에서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시며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천양합니다.
징계하시며 깨우치시는 주의 말씀을 따라 죄를 회개하며 생명 가운데 거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간절히 원하지만 하나님의 뜻앞에서 멈추고 내려 놓아야 할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응답에 순종하며 충성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오늘도 사명대로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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