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배하리로다

큐티 나눔

먼저 예배하리로다

Shine 2 1,593 2019.10.29 23:11
큐티본문 시편 132:1-8

잃어버린 언약괘를 찾으며 간절히 예배의 처소를 사모하는 다윗의 노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시고 장막을 찾기까지 집에 들아가지도 잠을 자지도 않겠다고 간절히 찾기를 구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주앞에 엎드려  묻고 행했던 다윗 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막을 찾으며 간절히 예배를 사모하는 다윗을 보며 나의 예배 생활을 돌아봅니다.
다윗과 같은 사모함이 내게도 있는가?
습관적인 규례가 되어 행하며 그저 일상이 되어버린 무덤덤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나를 봅니다.
오늘 말씀으로 성도가 함께 모여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고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참 안식과 평안을 누리는 예배되도록 더욱 겸손히 집중하여 드리기로 마음을 새롭게 먹습니다.


겸손한자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그의 뜻을 나타내시기 원하시는 주님!!
자존적 교만으로 스스로 겸손치 못한 우리를 겸손케하시려 인생 채찍과 사람 막대기로 징치해 가시며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사랑에 감사함으로 반응하며 날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겸손히 주의 말씀을 듣기를 기뻐하는 가정예배로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각 가정과 교회의 모든 예배가 회복되기를 다윗이 장막을 사모함 같이 바라고 또 원합니다.
서로 겸손히 섬기고 사랑하지 못하는 악함을 고백하며 높아진 자아를 쳐 복종시키는 훈련을 하며 참 안식과 평안을 누리는 예배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기억해 주실 겸손을 이루기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Comments

Sung 2019.10.30 02:21
저는 다윗의 삶 가운데 이 아래부분에서 제게 주신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말씀 간운데로 철저히 낮아지고 말씀에 복종된 삶으로 다가려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며 단을 쌓아 제사를 드렸다(삼하 24:1-25). 이처럼 우리에게도 잘못을 저질렀을 때 이를 진정 회개하고 행동까지 돌이키는 모습이 필요하다(눅 19:8). 혹여 당신은 건성으로 회개하며 또다시 같은 실수와 죄악을 범하고 있지는 않는가?" 라는 질문속으로 들어가 끊임없이 정금 같이 다듬어져야겠습니다.
Harry 2019.10.30 11:07
어제 저희 부부는 돌아가신 어머님의 친구분 문병을 갔습니다. 오래전에 부군을 잃으셨고 슬하에 한명 양녀를 두신 이분은 이세상의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들었읍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분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심과 돌보심을 말씀하시며 저희를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양노원을 나오며 저희도 그분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자녀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출애굽 시간부터 언약궤를 옮겨가며 예배를 사모하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지금도 공산주의 산하에서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믿음의 언약궤를 지켜가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남아있음을 듣고 봅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주어진 안일한 환경 속에서 순간 순간 불평하고 절름발이 신앙인으로 살아감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예배 자리는 어느 유토피아가 이끄는 곳이 아닌 지금의 나의 가정, 나의 삶의 현장,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 안에 있음을 다짐해 봅니다 무엇보다 나의 마음 속에 진정한 안식과 평한함을 구하는 예배자의 마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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