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행하는 사랑

큐티 나눔

빛 가운데 행하는 사랑

Shine 0 1,313 2019.12.15 01:49
큐티본문: 요한일서 2:1-11

요한은 믿음의 자녀들이 죄를 범하지 않게하려고 이 글을 쓰며 우리의 대언자요 화목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그안에 거할수 있으며 그안에 사는자는 예수의 행함을 따라 행해야 함을 권면합니다.
이계명은 조상때 부터 내려온 익숙한 계명입니다. 그말씀을 청종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빛가운데 행하라고 합니다.
성도는 형제를 사랑하며 거리낌이 없이 빛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야만 합니다. 그 십자가가 나를 위한 일로 인정되지 않으면 내 죄가 안보이고 내죄를 못 보면 죄를 끊어 낼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자기 몸을 단번에 화목제물로 드리신 예수님을 내 삶의 대언자로 모셔야만 죄의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나의 전적인 타락과 무능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면 주님이 죄의 영향력을 끊어주십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행하는 것이 죄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지혜대로 오늘 나의 삶에서 여러 일을 겪을때 주신 계명을 기억하며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안에 사는 것입니다.
요한은 사랑하는자라고 부르며 하나님의 사랑 받은자로 서로 사랑할것을 권합니다. 빛가운데 거하는 자는 마땅히 형제를 사랑하며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죄악 중에도 우리를 사랑하사  화목제물로 죽어주셔서 대속해 주시고 빛가운데 행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로 주안에 거하게 하시며 빛가운데 행하게 하심에도 주의 말씀을 알지도 지키지도 행하지도 못하는 우리의 무능과 악함을 고백하오며 주의 십자가를 의지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말씀의 빛앞에 나를 비춰보며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판단하고 정죄하며 거리낌으로 살아가는 죄를  회개하고 마땅히 사랑해야 할 형제를 사랑하며 거리낌 없는 삶을 살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빛가운데 거하도록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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